[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경찰서(서장 김광남·가운데)는 3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왼쪽)·완도우체국(국장 김판수·오른쪽)과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한 두-드림 순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광남 완도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두드림 순찰이란 “‘찾아가 문을 두드린다’라는 뜻으로 독거노인 및 장애 어르신 등 독거사 및 노인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완도군의 생활관리사와 완도우체국의 집배공무원간의 업무 협조를 통해 경찰과 합동으로 방문 순찰 및 취약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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