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도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와 경상도, 울릉도·독도 지역에 5~20㎜가 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전국 최저·최고기온은 ▲ 서울 4∼16도, ▲ 인천 5∼13도, ▲ 수원 2∼16도, ▲ 춘천 0∼16도, ▲ 강릉 4∼13도, ▲ 청주 3∼16도, ▲ 대전 2∼17도, ▲ 세종 0∼17도, ▲ 전주 3∼17도, ▲ 광주 3∼17도, ▲ 대구 3∼15도, ▲ 부산 6∼14도, ▲ 울산 3∼12도, ▲ 창원 4∼16도, ▲ 제주 9∼11도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좋음' 혹은 '보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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