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 사모펀드 투자'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사모펀드의 투자자산 별 종류, 전략, 투자방법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해외 사모펀드 투자' 과정을 5월15일부터 개설하고 4월2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해외 사모펀드 투자 과정은 투자, 리서치, 리스크관리 등 해외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사 및 투자기법 중심 강의가 특징이며, 투자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통해 투자실무 및 상품개발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이 교육과정은 해외 사모펀드 성공사례와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수강생들은 해외 사모펀드 시장 현황을 전략별 시장규모 및 모집현황에 따라 파악해 실사 및 투자기법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투자체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5월15일부터 5월29일까지, 총 7일간 2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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