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계약직 이동휘와 정규직 김희찬의 만남 “사실은 친해요”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 중인 이동휘가 동료배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은 친한 우리 오재민. 뒤에는 더 친한 용재대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글에 언급된 ‘오재민’은 배우 김희찬의 극 중 이름이다.사진 속 두 사람은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 중인 이동휘, 김희찬은 각각 계약직과 정규직 사원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 속에서는 친해질 수 없던 두 사람이 현실에서는 각별한 사이었던 것.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