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차예련, 본명은 박현호? “청첩장에 주상욱·박현호…오해 하겠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동료 배우 주상욱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본명에 눈길이 간다.차예련의 본명은 ‘박현호’다. 차예련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본명이 박현호 임을 고백하며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방송에서 차예련은 “본명이 차현호”라며 “태동이 좋아 부모님이 아들로 착각해 아들 이름을 지어놓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태어나서도 남자처럼 키우셨다. 다양한 운동을 좋아한다. 남자와 운동을 해도 대부분 내가 더 잘한다”고 전하며 여성스러운 외모와 상반되는 매력을 뽐냈다. 이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자 네티즌은 “청첩장에 ‘박현호·주상욱 결혼’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오해 하겠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29일 차예련은 공개 열애 중이던 주상욱과 오는 5월께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2714400448059A">
</center>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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