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김현희와김루트 “루트처럼 노래로 모든 사람 포용한다는 뜻”

신현희와 김루트

혼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신현희와김루트는 29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가수 더 필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루트는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며 “루트라는 게 숫자 기호다. 루트가 모든 숫자를 다 포용해줄 수 있다”며 “모든 사람들을 노래로 포용하겠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이에 더 필름이 “루트(root) 라는 뜻인 줄 알았다. 루트가 베이스라는 뜻이다”고 말하자 김루트는 “그런 뜻도 있다”고 답했다.또 DJ 김창완이 신현희에게 ‘오빠야’가 있냐며 형제에 대해 묻자 그는 “친오빠는 없고, 여동생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신현희와김루트의 '오빠야'는 좋아하는 오빠를 향한 소녀의 마음을 귀엽고 재미있게 풀어낸 곡으로, 인기 BJ 꽃님이 부른 영상이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차트 진입에도 성공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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