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골프] 야마하 '인프레스 C's'

"여심 저격."야마하골프의 '인프레스 C's' 시리즈(사진)다. 드라이버를 비롯해 페어웨이우드와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등 풀 라인으로 구성됐다. 2007년 첫 출시 이후 10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번에는 드라이버가 3g 더 가벼운 반면 반발 에어리어는 3% 더 넓어졌고, 중심 높이와 심도를 낮춰 공을 안정적으로 멀리 보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보석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재미있다. 헤드에 박힌 보석 느낌의 장식은 심미적인 부분은 물론 웨이트의 위치를 알려주는 표식 역할을 수행한다. 그린에서 더욱 돋보이는 레드와 안정감을 주는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가 있다. 진동분석 기술을 채택해 여성이 선호하는 맑고 높은 타구음을 가미했다. 황성현 대표는 "여성골퍼들을 위한 감성 모델"이라고 자랑했다. (02)582-578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