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기자
사진=임세미 인스타그램
‘완벽한 아내’에 출연중인 배우 임세미가 선배 고소영에게 “사랑한다”며 마음을 전했다.임세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s.Perfect by KSY ‘완벽한 아내’ 스냅백 (feat 재복언니) 덕분에 즐겁게 힘내서 촬영 중입니다”라며 “사랑해요 재복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글에서 ‘재복’은 고소영의 극 중 이름이다. 사진 속 임세미는 고소영이 선물한 검정색 모자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 앞면에는 ‘완벽한 아내’의 영어 제목인 ‘Ms. Perfect’가, 측면에는 고소영의 영문 이니셜인 ‘KSY’가 새겨져 있다.한편, 임세미는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돈이 원수인 구정희(윤상현 분)의 껌딱지 정나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