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아웃도어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기술력 등으로 고객 신뢰도 및 만족도 획득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영원아웃도어가 전개하는 노스페이스가 4년 연속 브랜드 가치 평가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노스페이스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4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 평가모델(BSTI)을 바탕으로 약 3만명의 소비자 조사를 추가,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인증 제도다.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해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평가하며, 특허를 획득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노스페이스가 4년 연속 브랜드스타 1위에 오른 비결은 '멈추지 않는 탐험'이란 브랜드 철학 아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각의 아웃도어 활동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데 있다고 회사측은 풀이했다. 특히,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키즈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출시했고,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초경량 등산화 트렌드를 몰고 온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 등 혁신적인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Tier1)이자 2020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를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영원아웃도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는다. 영원아웃도어는 월드비전과 함께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식수개선 사업 등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소비 아울렛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운영하고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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