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대표이사 회장(오른쪽)이 제3대 한국실험동물협회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이영순 전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오리엔트바이오는 장재진 대표이사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실험동물협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재진 신임 회장은 "국내 생명과학과 바이오산업이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험동물 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며 "한국실험동물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상생 발전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국실험동물협회는 동물실험의 신뢰성을 증진시키고 생명과학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법정단체다. 27일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제3대 협회장을 선출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