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 타깃…"공신력있는 마케팅 펼칠 것"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토니모리가 보다 전문성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의 개발 및 홍보를 위해 뷰티 전문 쇼호스트와 손잡았다. 토니모리는 전문 쇼호스트 조윤주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신력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모델 쇼호스트 조윤주와 함께 토니모리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스킨케어 및 홈케어 라인 등을 선보이고 홍보할 예정”이라며 “토니모리는 새로운 모델 쇼호스트 조윤주와 함께 보다 전문적인 이미지를 함께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주는 2002년부터 뷰티, 건강 제품들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16년차 베테랑 쇼호스트다. 최근 CJ오쇼핑 자사의 뷰티 프로그램 ‘아는 언니 뷰티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계 최초로 CJ오쇼핑 스튜디오 현장을 휴대폰으로 별도 촬영해 생방송 중계해 당일 준비수량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목표 대비 1.5배의 방송 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아는 언니 뷰티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단숨에 증가시키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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