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 신정환/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신정환이 ‘포지션 리얼리티’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복귀논란에 휩싸였다.28일 온라인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었던 ‘포지션의 12가지 아이 러브 유’에는 신정환이 등장한 촬영분이 포함되지 않는다. 또 제작진은 전체 촬영분을 재편집하기로 결정하고 방송 날짜 또한 연기할 계획이다.앞서 신정환은 최근 절친한 사이기도 한 포지션(본명 임재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포지션의 12가지 아이러브 유’ 녹화에 깜짝 출연했다. 신정환은 이 프로그램에서 임재욱의 지인으로 모습을 비출 예정이었다.하지만 이 촬영은 신정환의 컴백과 맞물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신정환 측은 “방송 활동 계획은 전혀 없다”며 복귀설을 일축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컨츄리꼬꼬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빼어난 입담으로 사랑을 받았으나 2010년 8월 도박사건에 휩싸이며 7년째 자숙 중이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