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희망나눔봉사단, 18개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가운데 줄 왼쪽 다섯번째)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와 SBI저축은행 희망나눔봉사단 직원들이 영락보린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SBI저축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손잡고 18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SBI저축은행은 지난 9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연계를 통해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었다.이에따라 임진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5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18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 문화봉사, 상담봉사 등 3가지 테마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SBI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SBI희망나눔 봉사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는 “앞으로 불행한 운명으로 인해 소외받고 고통받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밝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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