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봄꽃 축제 거리
◆31일 낮 12시부터 4월10일 정오까지 교통통제, 시내버스 연장운행 축제기간 전후로 축제장 주변에 대한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축제 시작 하루 전인 31일 정오부터 4월10일 정오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서강대교 남단 하부도로에서 여의하류 IC 지점부 1.4㎞구간이 통제된다.봄꽃축제 행사장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을 이용해서 방문하면 된다. 또한 밤 늦게 귀가하는 시민을 위한 시내버스도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구는 많은 인파와 늘어난 교통량으로 인해 여의도 일대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생중계부터 유모차 대여까지…맞춤형 서비스 제공 축제 구간 진?출입로에 종합관광정보센터를 운영해 영등포 주요 관광명소 안내는 물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을 위해 유모차와 아기띠, 어린이 자전거를 대여하고, 모유수유실과 파우더 룸을 운영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통역을 지원하고,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안내방송도 한다. 아울러 축제기간을 포함한 4월 한달 동안 IFC몰, 타임스퀘어 등과 연계한 녡관광그랜드세일’을 운영해 식?음료, 숙박시설 이용료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ydp.go.kr/spfestival)에서 다운로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웹에 접속 후 할인쿠폰 이미지를 제시하여 사용할 수 있다.무엇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만큼 혹시 모를 위급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반을 운영하고 긴급 이송이 가능한 앰뷸런스가 상시 대기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7000여 명을 투입해 안전매뉴얼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찰서, 소방서, 서울 매트로 등 8개 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맺었다.구는 페이스북, 소통TV,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벚꽃 개화상태, 현장 분위기 등을 생중계로 전달한다. 현장 상황이 궁금한 주민들은 생중계서비스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봄꽃 축제 거리 공연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도 중요하다. ▲쓰레기는 지정된 곳에 분리수거 하기 ▲꽃과 나무 훼손하지 않기 ▲기초질서 지키기 등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구는 설명했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봄을 알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수백만 명이 즐기는 대표 축제”라며 “개막을 며칠 앞둔 지금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행사(☎ 2670-4020), 행락질서(☎ 2670-3128)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