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출산준비교실 운영

4월3일부터 14일 까지 성동구보건소에서 총 6회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임산부 대상 2017년 상반기 '두근두근 출산준비교실‘을 4월부터 운영한다.출산준비교실은 오는 4월3일부터 14일 기간 중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 성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 예비 엄마들의 임신에서 출산 ?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해결해준다.

출산준비교실

교육 내용은 ▲출산과정의 이해 및 분만대처요령 ▲모유수유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 ? 구강관리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돌보기 등 모성 및 태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내용을 이루어져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은 임신·출산·육아 전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예비 엄마로서 마음가짐을 갖추고 육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육아 생활을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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