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가 전개하는 노스페이스가 봄을 맞아 기능성 재킷부터 신발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재킷 제품인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 3레이어 소재를 사용했다. 더불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테잎을 등판에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성을 제공한다. 색상은 남성용은 총 8가지, 여성용은 총 4가지다. 가격은 18만8000원.다양한 아웃도어ㆍ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겨냥해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다이나믹 슬립온(DHK 8I)'은 접지력, 쿠셔닝, 내구성 등 아웃도어 슈즈의 핵심 기술력에 슬립온의 착화감을 더한 제품으로, 나사(NASA)에서 개발한 우수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의 수퍼 패브릭 소재를 발 뒤꿈치 전체에 적용해 뒤틀림과 꺾임을 방지했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두 가지이며, 가격은 18만원. 이외에도 이번 시즌에는 슬립온, 워킹화, 하이킹화 등 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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