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헝그리앱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8’을 동시에 공개하고, 4월 1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통신사 대리점 등을 통해 체험 행사를 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7일부터 17일까지 11일 동안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18일부터 기기를 미리 배송해 일반 구매자들보다 먼저 개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S8’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G6’ 등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려는 고도의 전략”이라며, “’모비톡’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할 경우, 사전 개통은 물론 추가적인 혜택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모비톡’은 현재 어플 내 특설 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8’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모비톡’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 소비자에게는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노트북', '갤럭시노트4',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3DS'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이 무료로 지급되며,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공기계, '신세계 상품권', '제주도 2인 여행권'이 주어지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어플 '모비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