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화학이 실적 개선 기대에 7거래일째 상승중이다.21일 오전 10시28분 현재 LG화학은 전장 대비 8500원(3%) 오른 29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3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이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전지·정보전자 수익성 회복 기대감에 비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면서 "석유화학 실적 개선과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전지·정보전자 실적 개선, 팜한농 온기 실적 반영으로 전년 대비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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