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 내국인 고객 잡기…명품브랜드 사전예약

오는 5월말까지 명품 브랜드 사전구매 예약서비스 ‘프라이빗 세일'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HDC신라면세점은 오는 5월말까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 브랜드 사전구매예약서비스 ‘프라이빗 세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이빗 세일은 내국인 고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방문 예약 서비스’의 연장선으로, 온라인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구입하는 ‘역쇼루밍’ 쇼핑 트렌드에 맞춰 마련됐다. 페라가모와 버버리,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몽블랑 등 용산 본점에 입점한 30여개의 명품 브랜드가 이번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하며, 각 브랜드의 신상품에 한해 15~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www.shillaipark.com)에 접속해 희망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신청하면 브랜드별 혜택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용산 본점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브랜드에 따라 15%에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매장에 방문하면 브랜드 세일즈 컨설턴트가 맞춤 구매 상담을 제공하고, 구매 확정하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VIP 라운지 1일 이용 혜택까지 제공, 평소 갖고 싶던 명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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