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제주가 에어텔 패키지 ‘플라이 어웨이’를 올 6월1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인부터 4인까지 자유롭게 인원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호텔과 항공권, 아침식사 등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고 합리적인 비용에 준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2박 전용 상품으로 2인 기준 디럭스 레이크뷰 룸과 2인 아시아나 왕복항공권, 3인 기준 디럭스 레이크 뷰 룸(패밀리형)과 3인 아시아나 왕복항공권, 4인 기준 디럭스 레이크 뷰 룸(패밀리형에 엑스트라베드 무료제공)과 4인 아시아나 왕복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원수에 맞춘 맛있는 조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왕복 항공권은 김포를 11~14시 사이에 출발하며 제주에서 돌아오는 스케줄은 15시 대 또는 20시 대를 선택할 수 있어 여행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1박 요금 기준으로 2인은 25만5000원, 3인 35만2000원, 4인 44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한편 롯데호텔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레이크 프라자’에서는 청정 제주의 해산물요리, 제주산 봄나물을 이용한 청정 제주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는 ‘스프링 인 제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4월30일까지 선보이며 브런치는 어른 5만9000원, 어린이 3만8000원, 디너는 어른 9만5000원, 어린이 5만2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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