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리빙아트, 유명디자이너와 협업' 대림바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가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대림바스는 이번 전시회의 '살롱드리빙아트' 부문에 참가, 디자인 전문 회사인 레드클라우디와 협업해 아트 요소를 가미한 욕실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대림바스는 기능적인 의미가 강했던 욕실 공간을 '욕실은 아름다운 방'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디자이너의 아트적인 감성이 표현된 공간을 구현했다.이번 전시에서 대림바스는 욕실 리모델링 브랜드인 대림 바스플랜의 신제품 '프렌치 오크'와 '그레이스 켈리' 2종을 선보인다. '프렌치 오크'는 월넛 컬러의 고급스러운 가구가 욕실에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레이스 켈리'는 크림빛 가구가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공간을 연출한다. 신제품 외에도 유럽식 건식 욕실을 연상케 하는 '내추럴 바움', 오렌지 컬러를 적용해 생동감이 넘치는 '모노 끌로에', 따뜻한 정원 느낌을 주는 '베일리 가든' 등 총 5개의 욕실 세트가 전시됐다.전시회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제품 '프렌치 오크'와 '그레이스 켈리'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드레스 퍼퓸을 증정한다. 욕실 리모델링 세트 상담 및 실측 예약 고객에게는 블리스 욕실 용품 세트 또는 핸드케어 글로브를 증정하며, 3000 시리즈 구매 시 일체형 비데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5000 시리즈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증정한다.대림바스 관계자는 "욕실이 단순히 위생을 위한 공간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꾸미고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전달하기 위해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욕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트렌드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홈스타일링 박람회로 대표 리빙 브랜드들과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이 제시하는 최신 리빙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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