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벚꽃·송도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벚꽃 그리고 송도 패키지'를 다음달 20일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시티뷰 1박, 벚꽃 스시벤또 및 해산물 나베 2인 세트, 론리 플래닛 인천 여행 가이드북과 도깨비 촬영지 투어 가이드 브로셔를 제공하며,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호텔은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인천 주요 벚꽃놀이 명소에서 30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어 봄 맞이 꽃놀이를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또한 패키지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 가이드북인 론리플래닛이 제작한 인천 투어 가이드북에는 인천의 숨겨진 보물과 같은 아기자기한 명소들을 소개한다.특히 투어 가이드북과 함께 제공되는 인천도깨비 여행 브로셔에 소개된 영상미가 돋보였던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배다리 헌책방 골목, 송현공원, 제물포 구락부, 차이나타운 및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지인 제물포항까지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서구식 건물과 시설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가격은 21만4000원부터.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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