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용소방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 나서

전남의용소방대연합회는 완도군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임정만 남성회장, 신우철 완도군수, 박정희 여성회장) )

"박람회입장권 6천매 구매하고 자원봉사 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8일 완도군 원네스리조트에서 전남의용소방대 연합회와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연합회 임정만 남자회장과 박정희 여자회장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연합회는 협약에 따라 박람회 입장권 6천매를 구매하고, 박람회 기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남의용소방대연합회는 완도군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또한, 전국 의용소방대 10만여 명이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국내 최초 해상전시관에서 펼쳐질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엑스포벨트 일원에서 전시, 체험행사, 비즈니스미팅, 국제 학술행사 등 산업형 비즈니스 박람회로 개최된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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