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구민 인권강화', '배려와 나눔' 실천에 앞장 서 '여성이 행복한 노원구'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 (구청장 김성환)는 8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를 개최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구는 세계의 여성의 날 지정 의미를 되새기 위해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한 기념식을 갖고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8일 기념식에 이어 여성구민 인권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임봉순 삼육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여성구민 인권강화를 위한 강연을 한다. 강연에서는 가곡을 다함께 부르며 배려와 나눔 시간도 갖는다. 또 여성을 주제로 한 기념영화를 상영한다. 8일 오전 10시30분 구청 소강당에서 '베라드레이크'를 8일과 9일 오후 2시 구청 소강당에서 '와즈다' 를 상영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구민 인권강화를 위해 노원구 마을공동체 안에서 배려와 나눔을 통해 여성들의 지위향상변화를 위한 실천을 구가 앞장서서 여성들이 행복한 노원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 (2116-3736)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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