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기자
사진=CJ E&M 음악사업부, B2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가수 에릭남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꽃소녀’의 정체는 전소미였다.에릭남은 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첫 신곡 ‘유후(You, Who?)’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콜라보 주인공 소미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에릭남과 소미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의 새끼손가락에 묶인 붉은색 실이 두 사람을 하나로 이어주고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전소미는 아이오아이(I.O.I) 그룹 활동을 마무리 한 후, ‘유후’로 첫 음악 행보에 나설 예정. 통통 튀는 매력의 소미가 감성적인 보이스의 에릭남과 협업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에릭남과 전소미가 함께한 신곡 ‘유후’는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소재로 한 곡으로, 기존 봄 시즌노래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스토리텔링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에릭남은 신곡 ‘유후’를 시작으로 매년 봄마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스프링 노트(SPRING NOTE)’로 봄의 선율을 공개할 예정이다.그 첫 번째 페이지인 신곡 '유후(You, Who?)'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