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중국동방항공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사드)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자국 여행사를 통해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