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EB하나은행은 28일 수취인의 휴대폰번호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게 해외송금이 가능한 '1Q 트랜스퍼(Transfer)'의 서비스 지역을 필리핀, 호주, 캐나다 등 15개 국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1Q 트랜스퍼 서비스는 송금 수취인의 거래은행, 계좌번호 등을 몰라도 휴대폰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수취인은 송금 도착 문자를 받은 후 본인이 원하는 수취방법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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