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고객층 확보'…VDL, 뷰티 셀럽 3인 발탁

색조 브랜드 이미지 강화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브이디엘(VDL)이 배우 채정안, 천우희, 한승연 3인을 신규 뷰티 셀렙으로 발탁했다. 보다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VDL은 20~40대에게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3인(채정안ㆍ천우희ㆍ한승연)을 신규 뷰티 셀렙으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색조 브랜드 이미지를 다양한 고객층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대표 제품인 ‘엑스퍼트 메탈쿠션 파운데이션’ 컬러를 기존 4호수에서 10호수로 확대했다.채정안, 천우희, 한승연은 첫 VDL 뷰티 셀렙 활동으로 최근 새롭게 출시된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광고 촬영을 마쳤다.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은 매끈한 피부표현 등이 가능한 파운데이션 쿠션으로, 이번에 호수를 10호까지 확대해 다양한 피부톤 표현이 가능해졌다. 가격은 4만5000원. 본인의 피부톤을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기 어렵다면 VDL 매장에서 제공하는 컬러인텔 서비스 2.0을 받아 볼 것을 회사측은 추천했다. 컬러인텔 서비스 2.0은 피부 고민 및 피부톤별로 맞춤 제품을 추천해주는 개인별 코스메틱 컬러 매칭 시스템으로, 어울리는 컬러와 제품을 제안받는다.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과 함께 출시된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프레쉬’는 풍부한 수분과 빛의 볼륨감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감싸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하면 VDL 뷰티 셀렙 3인처럼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만3000원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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