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생명은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10여명이 20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현지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아카데미에 일손을 보태는 일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수라바야는 대도시임에도 빈부 격차가 심해 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곳이다. 한화생명은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2015년부터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식 제조, 물품 판매 등을 가르치고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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