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나노 산화연 기반 기술 담은 제품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나노미래생활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나노텍'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나노 산화아연 기반의 냄새(휘발성 유기 및 황 화합물) 제거 기능 플라스틱과 초발수 기능의 솔루션 등을 선보여 이와타니산업 등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나노미래생활은 산화아연의 항균, 자외선차단, 냄새제거, 초발수 기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의 60여개사의 잠재고객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항균 및 초발수 섬유, 위생도기, 생활용품 및 포장재, 냄새제거 의류 등 다양한 응용 분야의 수요를 확인했고, 올 하반기부터는 수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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