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알짜배기 평가 받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 단지' 인기 비결은?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민간 건설사가 참여한 공공분양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합리적 수준의 분양가 및 뛰어난 입지를 갖춘 공공분양과 특화설계, 커뮤니티시설, 브랜드파워 등을 갖춘 민간분양의 장점이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는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신도시에서 주목을 끌곤 하는데, 대형개발호재를 앞세운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가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A27블록에 위치한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는 지하 1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 64~84㎡, 총 1604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 및 판상형 4베이 위주로 구성되어있다.'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는 영종하늘도시 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 단지다. 공공분양인만큼 평균분양가가 3.3㎡당 950만원대로 책정되어 지역 내 신규 분양한 타 단지보다 3.3㎡당 약 40만원 가량 저렴하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확장 무상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일반 공공분양보다 전매기간이 짧다. 또한, 대우건설, GS건설 등 1군 건설사가 참여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특화설계, 조경, A/S 등도 누릴 수 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 구성을 할 수 있으며, 대단지에 걸맞은 대형 주민공동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부지(계획)를 비롯해 하늘고,국제고,과학고 등 명문교가 인접하며, 중심상업시설 및 씨사이드파크, 하늘공원 등과도 가깝다.현재 선착순 분양중으로 누구나 자격조건 없이 즉시 원하는 동호를 선정하여 계약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에 위치한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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