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혜림기자
배우 표예진/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인 배우 표예진이 코앞으로 다가온 드라마 종영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16일 표예진은 자신의 SNS에 셀카와 함께 "얼마 안 남았네 월계수우~"라는 글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표예진은 들고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아쉬워요 마지막까지 홧팅!하세요♥", "네 할머니~ 이거 못 듣는 건가"(kg****), "월계수… 4부작 밖에… ㅠㅠ 예뻐요 그 와중에"(yuri****)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되고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