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16일 오후 5시50분 경 종료됐다. 오전 10시 30분 영장실질심사를 시작한 지 약 7시간 반 만이다.심사에 참여한 검사는 오후 5시55분 경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종료됐고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라며 "박 사장까지 심사가 완료된 후 함께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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