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불륜 스캔들 후 첫 동반 일정…베를린 기자회견 참석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불륜 스캔들 이후 첫 동반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스캔들 이후 첫 공식행사에 나서 눈길을 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16일(한국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On the Beach at Night Alone)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참석자들 명단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박홍열 촬영감독이 올라있다.두 사람이 공식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것은 지난해 6월 불륜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영화제 홈페이지에 올라온 줄거리에 따르면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여배우 영희(김민희 분)가 유부남과 사랑에 빠지고 혼란을 느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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