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물산은 Samsung C&T Japan Corporation 등 12개 해외법인에 대해 6956억3241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자본의 3.80%에 해당하는 규모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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