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김민경 연락에 당황했다는 속내를 전했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김민경의 연락에 당황했다고 고백했다. 박성광은 14일 방송된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박성광은 "얼마 전 김민경이랑 JTBC '님과함께2 - 최고의 사랑'에 나왔었다. 그날 녹화 끝나고 가는데 김민경에게 연락이 왔다"며 "바로 들어갈 거냐고 묻길래 진짜 당황했다. 어떻게 해야하나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배고픈데 바로 들어갈 거냐는 거 아니냐"고 묻자, 박성광은 "먹고 나와서 헤어지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 "약간 문자 내용이 그랬다. 약간 당황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박성광은 김영철의 "박지선과 결별하고 김민경과 사랑을 피웠으면 좋겠다"는 말에 "더 나은 상황은 아니다. 비슷한 상황이다"라고 받아쳐 눈길을 모았다. 한편,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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