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반발 끝장판."아사가오(ASAGAO)의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드라이버(사진)다. 비거리가 아쉬운 시니어와 여성골퍼들이 타깃이다. 고강도 경량 티타늄 'XAT902'를 소재로 채택해 반발계수 0.94 이상의 초고반발 성능을 발휘하는 게 핵심이다. '2피스 정밀 주조 & 페이스 컵'으로 안정적인 스윙 밸런스를 구현한다.솔 내부에 2개의 웨이트 바를 장착한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를 확보했고, 페이스의 유효타구 면적을 넓혀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또 솔 부분에 자개 무늬를 레이저로 각인해 웅장하고도 우아한 세련미를 더했다. 경쾌한 타구음과 짜릿한 손맛은 보너스다. 500개 한정이다. 헤드 체적은 460CC, 로프트는 9도와 10도, 11도 등 3종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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