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1800여권을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미래에셋생명이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기부된 도서는 땡스기브를 통해 소규모 공부방과 다문화 가정, 해외의 한국 사설 문화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식을 대물림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전 구성원이 즐겁고 꾸준하게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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