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한국마즈의 고양이 사료 브랜드 '위스카스'가 고양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키튼칼리지(Kitten Kollege)'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영상은 마즈 펫케어 반려동물 연구기관인 영국 월썸연구센터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고양이가 대학에 입학해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는 콘셉트로 13편의 이야기로 구성됐다.고양이들이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거나, 단체로 식사를 하며 기숙사 생활을 하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료선택과 산책하는 법 등 고양이에 관한 팁을 알려준다. 영상은 위스카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위스카스는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의 온라인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 중 1명을 추첨해 영국 월썸연구센터 방문 기회를 준다. 추첨을 통해 900명에게 사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선영 위스카스 상무는 영상에 대해 "영국 월썸연구센터의 50년 연구 노하우에 기반하여 고양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고양이를 키우면서 정보가 부족하거나, 그 내용이 너무 어려워 고민이었던 집사들에게 좋은 정보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