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증권, SK증권우 급등 열기 꺾여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매각설에 주가가 급등했던 SK증권과 SK증권우가 7일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SK증권은 전날 대비 15원(1.26%) 하락한 11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증권우 역시 35원(1.25%) 내린 2760원을 기록 중이다. 두 종목은 전날 매각설 이슈를 타고 종가 기준 각각 6%, 30% 급등했었다.거래소의 매각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SK증권은 "최대주주인 SK가 SK증권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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