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 한국협회)는 오는 9일 'CCIM 정기 부동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ETAS Real Estate의 김준하 팀장이 '드라이브스루 혁명 : 국내 DT시장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란 손님이 주차를 하지 않고도 상품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사업 서비스다. 급증하는 국내 드라이브스루 매장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드라이브스루 산업의 성장방향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다. CCIM한국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드라이브스루는 커피숍과 패스트푸드를 넘어 디저트 전문점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세미나는 소형소매점으로 개인 개발도 가능한 DT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CCIM회원은 물론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사전등록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 CCIM정회원은 무료, 정회원이 아닌 회원과 일반인은 참가비 1만원을 사전 등록 시 납부해야 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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