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영유아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일 자사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 봉사단은 생후 6개월 미만 영유아를 돌보고, 시설 환경정리를 도왔다.미래에셋생명 봉사단은 입양·위탁가정 선정을 기다리는 영유아들에게 사랑과 정성의 손길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송성언 경영지원본부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라는 기업문화를 실현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