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코스요리 즐기며 숙박까지
콘티넨탈 테이스팅 코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의 미식과 여유로운 객실에서의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티넨탈 셀레브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콘티넨탈 셀레브레이션 패키지는 23층 최고층에 위치한 콘티넨탈에서 서울의 전경과 함께 최고 수준의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런치 메뉴인 '콘티넨탈 테이스팅 코스'를 포함한다. 콘티넨탈 테이스팅 코스는 ▲캐비어, 차이브 레몬 버터 소스의 해산물 로얄 ▲마이크로 샐러드, 시트러스 퓌레와 레몬 드레싱의 가리비 마리네 ▲바질 아이올리와 패션 푸르트 비네그레트의 연어 앙크루트 ▲블랙 트러플과 벨루가 렌틸 라구를 곁들인 버터 풍미의 바닷가재, 제철 채소와 마데이라 소스의 국내산 쇠고기 한우 안심 숯불구이, 뿌리 채소와 마데이라 소스의 드라이 에이지드 국내산 쇠고기 한우 등심 숯불구이 중 택1(등심 숯불구이 선택 시 세금 및 봉사료 포함가 4만원 현장 추가) ▲꿀밤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사과 타르트 타탱 등으로 구성된다. 패키지에는 12시 얼리 체크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 유리돔을 통해 남산 전경을 바라보며 수영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자쿠지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특별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고 서울신라호텔은 설명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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