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사진=WKBL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삼성생명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84-73으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14승13패를 기록하며 2위를 수성했다. 3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는 2.5경기차가 됐다. KEB하나은행은 11승 16패를 기록하며 4위로 내려갔다.박하나가 맹활약하며 삼성생명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하나는 2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엘리사 토마스가 19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배혜윤도 11득점 8리바운드를 했다. KEB하나은행은 강이슬이 16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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