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헨리/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자신에게 중화요리를 직접 가르쳐준 스승 이연복을 따라잡았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설을 보내는 중국계 캐나다인 헨리의 하루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설을 맞아 음식점들이 영업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스스로 요리하며 식사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헨리는 풍기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헨리는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 수개월 동안 직접 요리를 배웠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현란한 프라이팬 묘기와 고량주를 이용한 '불쇼'까지 보여줬다.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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