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SK이노베이션은 3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초 발표한 최대 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에 투자할 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어 "올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할 투자는 1조원대 초반대"라며 "나머지는 성장을 위한 새로운 옵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