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중국의 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0을 기록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과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3일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50.8)와 지난해 12월 지수(51.9)를 모두 밑돌았다. 중국 제조업 PMI는 작년 12월에 2013년 1월 이후 약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 들어 다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PMI가 기준선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 웃돌면 경기 확장을 뜻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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