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이틀째인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최순실 게이트' 등 과거에 대한 반성과 정통 보수정당으로서 새롭게 거듭나려는 노력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또 지난 1일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결정한 '대선전 분권형 개헌'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 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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