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인턴기자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황정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에도 눈길이 간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부다페스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황정음은 수영장, 야경 등 다양한 장소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은 배우 송혜교를 닮아 눈길을 끈다.이에 네티즌은 “모자 쓴 사진은 송혜교인 줄 알았네”, “세젤예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결혼하고 임신하더니 더 예뻐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