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0% 할인, 연중 최대규모 클리어런스 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 훈)가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올해 첫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 1층 이벤트 홀 내에서 갤럭시 신사, 로가디스, 엠비오 등 광주신세계 내 삼성물산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여 최대 6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전망이다. 이는 짧았던 지난 설 연휴기간으로 인해 패션장르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함과 동시에 갈수록 증가하는 ‘할인 아우터’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패션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함으로 해석할 수 있다.광주신세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우천 및 짧은 연휴로 인해 전년대비 객 수가 -8%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나 명절 전 명품 및 쥬얼리 장르의 신상품 이슈로 인해 내점 고객의 쏠림 현상이 나타난 만큼 2월 첫 클리어런스를 통해 패션장르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설명 또한 덧붙였다.이번 삼성물산 특집전은 갤럭시 신사/캐주얼, 로가디스, 엠비오, 빈폴 여성/남성/골프 등이 참여한다.대표 상품으로는 갤럭시 캐주얼 다운점퍼 19만 9천원, 로가디스 캐시미어 코트 45만원, 엠비오 남성정장 18만원, 빈폴 여성 니트 20만 9천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상품권 증정행사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단일 브랜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2/2~2/5, 엠비오/로가디스 제외)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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